아니라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예쁘다고 하면 되는 거잖아요
https://youtube.com/shorts/7Rgk55DhOnE?si=yC1DDVTNP3K_Rk6e
@딱 대-d1y
사회생활은 동성에게 호감 얻기 쉬우면 성공이긴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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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이든 이성이든 호감을 얻는 외모는 사회생활에 좋죠. 근데 원 상담 내용이 여성에게는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남성에게 안 듣는다고 다소 아쉽다는 취지라, 굳이 남성에게 그 말을 자주 들을 이유가????? 있냐는 겁니다.
연애 시장에서 이성에게 예쁘다고 자주 들으면, 뭐, 기회가 많아지긴 하겠습니다만, 딱히 그게 좋으냐 하면 저는 그냥 그냥 그렇다 이런 취지이고요, 동성에게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는 건 그래도 어느 정도는 생겼다는 거니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는 의미도 됩니다.
연예인이나, 비유가 좀 그렇긴 합니다만 ^^;;;;;;, 화류계???? 인터넷 BJ?????? 할 거 아니고서야 이성에게 예쁘다고 자주 듣는 것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 말 듣는 게 낫더라, 주변을 보면 그렇더군요.
근데 위에 댓글을 작성하고 보니, 예를 들어 소위 말하는 <알파남>을 만나고자 하면, 본인도 다른 여성들에 비해서 수준급으로 예뻐서 남자마다 <예쁘다>고 해줘야 만나지 않겠냐는 맥락이라면,
저는 일단 정형화된 알파남은 없다고 보는 입장이고, 나름 알파남에 가깝다고 보이는 분들 중에 결혼을 보면 <처음에는 별로 예쁜 줄 몰랐는데 다시 보니 무척 예쁜 여성과 결혼하는 경우>도 있고, <무척 예쁜 건 아닌데 뭔가 특이한 (집안, 학력, 경력, 독립성 반대로 순종적인, 독특한 분위기??) 여성과 결혼하는 경우>도 있고, <성형으로 만들어진 미인과 결혼하는 경우>도 있더라고 보입니다. ^^ 결과적으로 예쁜 건 예쁜 거랄 수 있겠습니다만.
따라서 본인이 좋아하는 남성이 알파남에 가깝다면 전자의 경우처럼 무척 예쁘지 않아서 남자들에게 그런 말을 자주 못 듣는 경우, 뭔가 특이한 부분을 키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료 좀 찾아보면 알파남 비슷한 남성들이 희한한 결혼한 경우 좀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용기를 내십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