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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트인사이트 Oct 07. 2024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만나는 한스 짐머의 영화음악

 



캐리비안의 해적, 인터스텔라, 인셉션…

 

헐리우드 히트메이커 한스 짐머의 영화 음악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만나다

 

라이브러리컴퍼니의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 파이널>이 오는 11월 10일(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영화 <인터스텔라>, <인셉션>, <캐리비안의 해적> 등으로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키며 헐리우드 히트 메이커라는 별명을 얻은 작곡가 ‘한스 짐머’의 명곡들을 엄선한 공연이다.


2021년 10월 첫 선을 보인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는 2022년 4월과 2024년 1월에 공연을 했으며, 당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벅찬 감동을 안고 돌아가는 경험", "한스 짐머 영화음악의 웅장함을 재연하는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 등의 호평을 쏟아낸 바 있다. 이번 공연 역시 지난 4월과 6월, 8월 공연의 성원에 힘 입어 파이널로 돌아왔다.


이번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에서는 클래식, 대중음악, 전자음악 등 영화와 음악의 완벽한 조화를 만들어낸 그의 음악을 70인조 풀 편성 오케스트라 연주로 만날 수 있다.

 

영화 <인셉션>, <인터스텔라>, <다크 나이트>, <캐리비안의 해적>, <탑건 : 매버릭> 등의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이며 영화의 웅장함과 감동을 관객에게 다시 한번 생생히 전할 예정이다.





본 공연에는 '음악을 그리는 지휘자' 김재원을 필두로,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로 구성된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연주를 선보인다. 연간 80회 이상의 콘서트를 진행하며 연주를 이어 나가는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매 공연 그들만의 음악적 색을 더한 신선한 연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제작사인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오케스트라, 크로스오버, 팬텀싱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음악으로 큐레이션 콘서트의 원조를 차지하며 단기간에 국내 클래식 공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 중이다. 클래식 공연 시장의 새 지평을 열며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위상을 자리매김하고 있다.


11월 1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라이브러리컴퍼니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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