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타이핑' 속 문장을 소개합니다.

by 아트인사이트


매거진 <타이핑> 속 문장을 소개합니다.


어찌 보면 글쓰기는 궁극의 진실함과 숨겨진 비겁함 사이를 줄타기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 정혜린 에디터


지우개와 수정액, 테이프는 아무리 꼼꼼하게 지워도 기존의 흔적이 남았지만 키보드로 글을 쓰다

백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남는 것 하나 없이 깔끔하게 내 글이 사라졌다. - 윤지원 에디터


혹자는 모든 것의 초고는 쓰레기(shit)다' 라는 헤밍웨이의 말을 인용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정말 그러한가? - 류나윤 에디터


처음엔 타인의 글을 빌려서 썼다는 생각에 부끄럽기도 했지만, 생각해보면 그것이 '인용하는 글쓰기'의 시작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어떻게 그런 시도를 할 수 있었을까? - 변선민 에디터


'직업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힘들면 해야 할 필요가 있나? 아무리 바랐다지만 내려놓지 않는 이유는? - 정하림 에디터


전에는 주로 좋아하는 장르에 대한 글을 썼다면, 최근에 들어서 글의 주제가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 내가 존재하는 주변 및 세상을 관찰하고 사랑하고자 쓰기 시작했다. - 소인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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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글이 시작되는 순간에 주목합니다. 정리되지 않은 생각, 충동처럼 울리는 키보드 소리. 말로 꺼내기엔 아직 이른 이야기들이 핸드폰 메모장, 카톡창, 구글 문서 한켠에 조용히 쌓여 갑니다. 정제된 글이 아닌, 흐르듯 쓴 문장들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글쓰기란 삶의 또 다른 형식입니다. <#TYPING>은 그 형식을 사랑합니다." - <타이핑>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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