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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큐 Dec 12. 2022

NFT아트테크 이렇게 시작하세요!

B뉴스 NFT아트 전문채널과! 생방송의 묘미


https://www.youtube.com/watch?v=RoMvrI3nx0c

NBN B뉴스 nft 김민지 앵커님의 아트앤테크 가이드! 초대 감사합니다.


미술 애호가들의 취향은 10년전 20년전도도 여전히 컬렉팅을 하며 즐기시거든요. 예술은 항상 변화하니까 작가의 성장과 함께 동반 성장 진화를 합니다. 알면 사고 가지고 싶은데, 생소한 분야라, 낯설어 하시고, 모르니 리스크가 없나? 의구심도 생길 수 있죠. 올 초부터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처럼, 친절함과 신뢰가 중요한 nft큐레이팅을 하겠다는 의지로, 컬렉터 그룹들을 만나왔는데요.  피지컬 아트 즉, 지금 컨템포러리 활동하시는 기존 파인아트 작가들의 펜이나 컬렉터들은 가상화폐나 블록체인에 대한 첫걸음을 떼기를 어려워하세요. 그래서 컬렉터들을 모아서,가상화폐 사는 법, 이체하는 법 사는법등을 거래소 내의 플랫폼 활용법등, 가이드 해야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꽤 몇일이 걸렸었어요!. 올 4월 트레블룰 시간과 함께 하나의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무엇을 했나? 많은 생각들을 해보았는데요


                                                          컬렉터 모으기

1)컬렉터를 컬렉팅하다!

컬렉터 진입장벽에 대한 가이드의 필요성: <컬렉터에게 온기를 주는  VIP서비스_호텔에 컨시어지가 있다면? 컬렉터도 진화한다! 구매를 이끌 내는 묘책! 잠재적 컬렉터를 끌어내기 (신세계 현대 옥션 기수별 다양한 소모임들)

 2)투자어필하기!

작가의 미래 투자 가능성은 당연한 지점이고요! 플랫폼의 안정성과 가격을 어필!
 퀄러티와 지속성의 투자가치 어필! 미디어아트의 아름다움을 소장하고 싶다고 해도 조각이나 에디션처럼, 가격이 만만치 않았거든요 하지만 NFT아트는 평소에 피지컬이 워낙 고가라 홀드하기 부담스러웠던 작가들의 작품을 다소 어포더블한 가격으로 홀드할 수 있게되는 계기라는점,
 3) 소장욕을 불태움! 실물 액자 증정이나 모니터로 구매한 작품을 볼수있도록 해서, 소장욕을 불태우도록 보여지는 부분을 준비하는 작가분들의 흐름도 많았잖아요

4) 공생하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권리를 드림) 나도 중세유럽의 메디치가문처럼 영향력을 행사하는 존재라는 인식 또한, 그 모임들이 사회적 가치를 생산할 수 있다면 더욱더 좋을듯합니다.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NFT

미술이 고급문화, 특정 계층의 향유물이 아닌것처럼, 웹3.nft아트라는 새로운 영역의 예술문화가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오기위한 정책, 특히 뮤지움에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배려형 장애우를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을 하는것처럼, 디지털교육에 소외된 연령층 지역층에 뮤지움 도서관등에서 찾아가는 베리어프리! 아웃리치 서비스를 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울산미술관에서 미래미술관 포럼 즉 포스트 디지털 사회 예술의 공동 목표와 담론생산에 대해서 디지털 시대의 지역 계층에 따른 정보 접속 불균형 해소 방안 연구 등의 주제로 중국의 CAC 독일의 ZKM 한국 아트센터 나비등이 참여기관으로 담론이 형성되었는데요 nft아트문화는 문화예술영역에서 보편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미술관에서 nft아트를 피지컬로 보여주면서 교육도 대중과 소통하면서 이뤄져야할 소명이 있을 것 같아요


 한국의 nft다오에 관한 n연결고리가 흥미로웠는데요 NFT SEOUL Festival 줄여서 NSF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블록체인법학회 이정엽판사님 중심으로 DAO모임에서 수많은 변호사님들을 만나게 되기도 해요. nft는 연결성이라는 말에 많이 공감했구요. 필요한 일들을 TASK 별로 쪼개고 자발적으로 혹은 자연적으로 커뮤니티 혹은 조직의 구성원이 수행하고 그 수행한 것에 대한 보상을 가능한 한 미리 명확히 해두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NSFD 는  NFT NYC(https://www.nft.nyc/)를 벤치마킹합니다. . 이러한 목적을 위해서 다오는 매년 서울에서 NFT SEOUL FESTIVAL을 개최합니다 다오는 주요 운영지침을 정하는 NSFD COUNCIL, TIER 1, TIER 2, TIER 3 멤버십으로 나누어질 예정입니다. NSFD 카운슬은 NSFD의 신뢰를 고취시킬 수 있고, 이름이 있는 분으로 구성할 예정이고 20인 이내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 다오 모임에서 만난 작가를 거래소nft마켓플레이스로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대중들이 실험 체험용 또는 교육용으로 좋아하는 실감체험형 ARVR로 공간을 구상하는 홍성용 작가도 다오와 페어를 통해 더욱더 자신을 알렸는데요.

커뮤니티nft로 진입은 현재 천천히 들어온다고 하시고, 우선 지금껏 걸어온 설치 퍼포먼스를 지속하면서 nft 제네시스 드랍을 저와함께 하게되어서, 좋은 결과를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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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하고 싶은 NFT 아트 페어 #리드미컬 nft

 ‘크리스마스 NFT 아트페어’는 시크릿타운의 주관과 사랑의열매 후원으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홍대 복합문화공간 코코넛박스에서 개최된다. NFT 아티스트 커뮤니티인 리드미컬 NFT 클럽을 주축으로 150인의 아티스트들이 창작한 크리스마스 씰 NFT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크리스마스 씰 NFT 컬렉션과 더불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 전시, 플리마켓 등이 준비돼 있으며 NFT 작품 및 굿즈 구매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스템프 투어 이벤트 아티스트 연말 공연 NFT 연사 토크 등 공연과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트페어의 수익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된다.      .  



                                     웹3와 NFT라는 화두가 글로벌 뮤지엄

모마(MoMA), 소장품 81점 중 29점 경매를 해서 NFT 구매·가상 전시회 개최·스트리밍 채널 개설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모마에 nft로 검색을 하시면 nft섹션에 그 담론의 내용을 살펴보실 수가 있는데요.

내년2023년 3월 5일까지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 전시가 개최되고 있는데요 레픽 아나돌(Refik Anadol)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데이터를 다듬고 멀티미디어 예술작품과 데이터를 활용한 NFT 작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담론을 꺼냈구요 작가.세스 프라이스-moma 웹페이지를 통해 “NFT의 본질은 아무도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그만큼 고민하고, 분석해 보고 있다는 이야기라고 해석이 되구요.

씨에틀 NFT뮤지움부터, 구겐하임의NFT부서, 모마의 NFT섹션들을 흥미롭게 살펴보고 있고, 한국에서도 국공립 NFT아트에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전시와 교육 담론이 펼쳐지지 않을까 전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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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뮤지엄이 NFT 아트를 예술의 한 형태로 수용하기 위한 방안


1) 당위성: 아트의 대중화에 대한 생각을 들어볼 담론을 조성해 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판다는 개념이 아니라 감상과 소감을 듣는 자리로, nft아트 도슨트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것이아니라, 지향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야하겠구요.

 2) 순기능 장점: 뮤지움 입장에서도 3가지 특장점이 있습니다. 1 신진작가를 육성할 수 있다는점 2 관객유도에 성공적이라는 점(왜냐면 모두가 인플루언서라서/ 3.

새로운 미래지향적 담론을 만들고. 소외계층에게도 어깨를 낮추어 보편화해가는 교육을 실현해감으로써 누구에게나 예술을 즐길 권리를 공유한다는 점입니다.

3)디스플레이 방법과 설치방법에 대한 연구

 최근에 제주비엔날레에 갔었는데, 거기에서 숲속에 모니터를 설치하여 미디어를 선보이거나, 모니터 백그라운드의 설치미술을 동시에 해서, 자연과 예술에 대해서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세계를 연출.
 4) 비평 리뷰글들의 역할

 특히나 미학이나 미술비평글이 가미된 스토리기반형 기획전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아트와 문화정책사이의 경계에 있는 직업군들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됩니다.



                                                     그 전해와 올해의 차이점

일단, 속도와 정보화 면에서 분명히 성향은 다른 것 같습니다. 큐레이터라면 전시를 위해서 예산을 확보하고, 주어진 계획서대로 전시와 교육 기간이 길었던 환경 도슨트 설명 가이드를 주면서 대중과 소통하는 일을 긴 호흡으로 한다면,  메타버스 nft아트세계는 변동성이 많고 속도면에서, 기술면에서 nft기획은 조금더 업그레이드 버전같아요. nft아트를 만나면서 그야말로 새로운 세계 입체적인 메타버스와의 만남은 획기전인 미래사회를 먼저가 보는 큐레이터가 되는 느낌이 있고, 안테나가 있어야 합니다. 트위터 디스코드 스페이스의 뉴스들을 모니터링하면서 타이밍을 잘 잡아야하고,  실시간 잇슈가 될만한 작가들의 소식에 귀를 열고 있어야 합니다. 두가지 직업의 공통점은 예술을 좋아하고 상상력의 원천에 빠져드는 직업이라는점, 전시가 된다는점, 컬렉터가 있다는 점이라면, 피지컬에서의 미술의 담론 정부의 지원 페어나 갤러리의 수수료 호당가격이있다면 NFT는 블록체인 수수료만으로 작가가 직접 self pr을 하고, 보다 디지털아트장르로 발전하다보니 이 두 분야의 간극을 좁혀서 상승 발전시켜가는 것도 역할이겠구요.
 블록체인 기술과 인공지능으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예술의 세계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변화되어가는 정보에 민감해야합니다. 예전엔 하지 않았었는데 트위터 방송에 참여한다든지, 대화속에서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소통해야할 지점. 블렉체인을 배워가며 캐스팅해야하는데요. 커뮤니티에서 주로 정보를 주고 받아며 동반 성장했던 한해같고, 웹쓰리 연구와 담론에 힘써가는 아티스트들에게 귀를 기울이며 공감하는 장을 자주 찾아가야합니다.    

  


nft컬렉팅미술시장은 돈만으로는 환원이 불가한 그 이상의 무한한 상상력의 우주라고 생각해요 대체불가능한 상상력과 도전의 세계이고 우리의 미래문화를 확장해가는 열쇠가 아닌가 싶습니다. nft는 블럭체인을 통해 새로운 미학이 탄생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예술적 가치가 결정될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들이 있구요. 커뮤니티아트, 이러한 아트앤 테크 가이드 처럼새로운 교육 네비게이터 가이드 등과 함께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죠. nft아트씬에서 추천드리고싶은말이 있다면, 당대는 시대정신이 있고 사회의 과제들이 있어서 작가의 시대적 통찰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술 문화는 마음을 경작해주고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주는 소생의 기운이 있어요 그래서 일부 계층이 아니라 소외되어있는 지역 계층 어디라도, 보다 확장된 행복바이러스 문화로 순환되길 바라고요.

NFT아트 메타버스로의 여행은 호기심과 열정으로 출발한 애착이 깊은 문화장르라 이 속에서 만난 많은 분들과 좋은 전시를 기획하고, 담론을 형성하고, 글을 쓰면서, SPRING같은 느프트씬에 진정한 봄바람이 불도록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울러 누구에게가 행복의 기쁨을 누릴수 있는 문화 향유의 권리, 마음을 경작해주는 문화를 기획하는 사람으로, 느프트의 신선한 바람이 새로운 미래문화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참여해가고자 합니다.  


#손큐 #김민지앵커 #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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