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사람. 좋은사람. 늘 생각하면 기분좋은 사람. 고마운사람있는 것처럼 그만큼 상대적으로 악한놈 반전있게 뒤통수치는놈 모자라놈 사회적 화병 자아성찰부족 정신질환자의 질량보존의 법칙이 존재하는 사회생활.
다양한 삶이니까 늘 대면하는 존재가 다 좋을 수 없으니 조금 부족한 점이 있어도 남의 일이려니 방관하다가 놀라운 언행들에 어이가없다가 웃기다가 불쌍하다가도 변화가 없으면안 되겠다 판단하는 시간동안 나는 또 피로 덪에 빠졌었는데 다시 보름 만에 쇼생크탈출에 성공한것같다.
아침 맑은 공기. 상쾌한 바람. 정의는 내편이라는 말 부끄럽지않게 사회악과 마주하고 버티되 스스로를 조심하는 성실한 하루일과 뒤에 에너지를 쇄신할 수 있는 무기. 자기를 즐겁게 해줄 취미생활. 워라벨. 자기관리가철저한 이가 일도 무탈하게 진행될 수밖에없는 진리를 심간에 새기며.
부디 즐거운 마음을 쇄신하길 나 자신에게 부탁하고 당부말씀 꼭 도장찍고 약속하기.정의는 내편. 농담하듯 던지는 유행어가 새삼 스스로를 반듯하게 몸도 맘도 성찰하게한다. 나는 과연 괜찮은지. 스스로를 자주 거울에비추어 부끄럽지않게 명경을닦고 있는지. 세파에 시달리거나 인간성이 상실되고 있진 않은지 점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