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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축제 미술 풍경

축제와 미술이야기

by 손큐


춘 기획전

구리시는 축제와 문화!

미술관에 대한 희망도 설문조사로 수렴하며~~


구리시 유채꽃축제2025 !
구리의 봄, 자연과 예술이 피어나는 순간
― 2025 유채꽃축제와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ㅡ

봄바람이 불어오는 한강변, 노란 유채꽃이 끝없이 펼쳐지는 구리한강시민공원.
2025년 유채꽃축제가 다시 돌아왔다.
축제는 단지 꽃을 보는 자리에 그치지 않는다.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으며, 기억 속의 봄을 마음에 새긴다.
꽃 사이사이, 웃음소리와 함께 예술의 장면들이 피어난다.

한편,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는 이 봄날의 축제에 색을 더한다.
지역 작가들이 펼치는 야외 전시와 드로잉 이벤트, 문화재 스케치 탐방 등이
자연 풍경과 어우러지며 마치 하나의 회화처럼 구성된다.
아천동 은행나무 앞에서 붓을 든 이들의 모습은,
예술이 일상 속에 어떻게 스며들 수 있는지를 말 없이 보여준다.

이들의 활동은 단발적인 이벤트가 아니다.
‘제31회 구리미협전’을 비롯해,
시민을 위한 민화·한국화 강의, 구리 예술가 아카이빙, 전통과 현대를 잇는 실험적 시도까지.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는 꾸준히, 묵묵히, 그러나 단단하게 지역예술의 뿌리를 지켜왔다.

자연과 예술.
그 두 가지가 따로 놓이지 않고 함께 피어나는 봄.
구리는 지금, 그 특별한 조화를 경험하고 있다.
유채꽃이 노랗게 번지듯, 예술도 조용히 퍼져나간다.
누구의 강요도 없이,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


2025년 구리시 유채꽃축제와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의 활동은 지역 문화의 활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이 행사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져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2025 구리 유채꽃축제: 봄의 향연
2025년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유채꽃축제는 '유채만발, 구리의 봄'을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한강변을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밭은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

공연: 전통민요, 풍물놀이, 국악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옛날 교복 체험, 인생네컷 사진 촬영, 라이트 페인팅 등 참여형 프로그램


특별 이벤트: 드론쇼와 불꽃놀이

이 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지역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종합 문화행사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 지역 예술의 중심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과 예술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

주요 활동
전시회 개최: '제31회 구리미협전'을 비롯하여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소개

문화재 스케치 탐방: 931년 된 아천동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기원하며 스케치 행사를 진행

예술 교육: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화와 민화 강의를 통해 전통 예술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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