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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큐 Jun 06. 2022

NFT미궁을 해결하는 전략들

Strategies to solve the labyrinth of NFT

휴일입니다.
한가롭고 평화로운 양재천 도곡동 카페들이 모두 만원을 이루고있어 조용한 곳을 찾기도 쉽지않지만~ 저 멀리 야외로 나가지 않고서는 조용한 카페 찾기도 이 휴일에는 쉽지않군요.  NFT클럽하우스 방에서 또는 아트토큰 안에서는 연신 질문과 답, 전시정보와, 다양한 의견과 리트윗들이 심심할 사이없이 올라고 있지요. 쉬는날 없이 스텝들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익숙한 작가들의 담소와 또는 중요한 담론이기때문에 저 자신도 놓칠 수는 없고, 연신, 이 NFT를 돈과 사기로 접근하지 않았던 이상향을 꿈꾸는 작가들의 기획과 노력에 저 자신도, 최대한 같은 길로 협업하거나, 또다른 비상을 또는 비약을 꿈꾸며, 체력도 심리적 멘탈력도 솔찮이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다른 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NFT 관련 키워드 검색을 해보면, 짧은 유튜브 광고처럼 그냥 제목은 좋은데 내용이 뭐지? 싶은 이야기들도 많습니다. 어떻게 다음을 이어갈까 할 정도로 벙찔때도있어요. 그렇다고해서 제 이런 쏟아내는 수다같은 이야기가 베스트 정보라고 하긴 어렵겠지만, 스터디 과정과 더듬어 가는 과정이기때문에 저는 최대한 겸손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시시각각 변해가는 과정과 뉴스들에 핵심은 결국, "돈 쫓아 다녔다가는 낭패본다" 이 소리입니다. NFT는 저는 메타버스와 웹3.0미래 세계에 대한 도전과 호기심, 상상력, 디지털 아트이든 맥락은 아트만이 가능한 창의력과 기발한 스토리텔링의 기획도 가능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기 때문입니다.


저 자신도 NFT에 들어와서, 뒷꼴이 땡긴다! 싶은 감각세포가 하나더 늘어났었지만,~ 조금씩 보람을 찾아가는 이유는 불가사의한 연결고리들과, 노력할 수록 세상이 하나씩 더 보이기 시작하고 보일 수록 겸손해지는 부분이 실력으로 드러나고 있다는 경험치입니다.


1월 말 첫 시작할때는 #리드미컬 #제로디와 미팅을 시도하고 #컬렉스갤러리 전시회를 통해서, 세상에 어쩌면 나는 한발 늦은것인가? 아니면, 미디어이든 예술기획자로서 한발 빠른것인가? 알수가 없지만 나아가야하는 시점이었습니다. 그이후, nft기획사로서 컬렉스도 눈부신 변화를 거듭했도, 제로디 아티스트도 너무나 훌륭하게 #코코넛 전시로 현재 100여명의 아티스트 군단을 이끌며 제버지로 통하고 있지요. 그 시절 저는 #돈신궁예와 #studioYOG작가로서의 본캐부캐를 넘나드는 재기발랄함과 재능에 대해 생각하며 민팅을 시도했고, 작품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어요. 메타버스속 시각과 청각, 공감각을 시도하는 nft를 발행했기 때문입니다.

그 유사한 전시를 지금 강릉 #아르떼뮤지움에서 7월 20일까지 전시하고 있습니다. 저도 직접 가서 볼까 생각하고 있구요.

내일인 7일은 #명지전문대와 #서울디지털문화예술대학교의 #nft포럼, 또는 산학연 프로그램의 발표자들을 만나뵈려, 움직이려 합니다. 저도 #삼육대 #아트앤디자인 #nft강의를 하며, 연구소mou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한발 앞선 그분들의 노고를 함께 공감하며 담론에 귀를 기울여 보려고 해요.

15일은 #메타버스expo가 있습니다. 관련 전문가들이 많은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기에!. #아트토큰 17일의 행사도, 다소 비싸지만 회사덕에 참여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월말에는 지인들이 #울산아트페어에서 작품과 #nft를 시도합니다. 작년에도, 울산 행사장 개관기념으로 참여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작년보다 #nft가 확장되어 보이진 않지만~ 아직 시간이 남았기에 관계자들의 각축전이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여러가지 연결고리들은 서로 약속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시도들이 모여, 서로가 생각이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세계가 지금의 web3.0시대, 생각보다 클수도 있고, 실망이 있을수도 있지만, 기대치보다는, 다가오는 세계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학습의 자세와, 겸허함이 묻어난 경험치! 그리고 근본적으로 제가 이 세계에서 크리에이션을 함께 하며 소통해보니 부지런하지 않고선 결코 살아남을 수 없는 세계라는 점은 확실하다는 생각합니다.

돌아서면 서적들의 수준은 진화되고, 리서치는 그냥 역사로 지나가 버립니다. 그래서 #실시간성 #동시성 #확장성 그리고 가급적, 기본 사람이 만들어내는 사회라는 점, 기본으로 돌아가는, 지점을 외면하기는 어려워보인다는 생각입니다


서적도, 그저 편집 또는 흥행성만 생각하면 결국 스스로가 평가내리게 되겠지요. 그런면에서, 조금은 버겨웠으나 6월의 매주 있는 일정들 속에 또 어떤 만남과, 시너지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도, 그만큼의 준비도 해보는 시점입니다.

관련 링크를 공유해보아요! 6월에 다 못 가보면 7월까지도 즐겁게 전진해 보아야할, 오프라인 전시와 스케쥴 들 메모해보며, 휴일을 마감해 보려합니다.


7일

https://m.onoffmix.com/event/255785

15일

https://metavexpo.com/conference/speaker_interview/


17일

https://mobile.twitter.com/arttoken_/status/1530121296498946049/photo/1

7월안에 가볼 전시회 코코넛nft

https://www.instagram.com/rhythmical.nft/

7월안에 가볼 전시회 코코넛nft

https://www.instagram.com/rhythmical.nft/

이곳은 강릉이니까 맘먹고 가봐야겠죠! 7월 20일 전에 갈 수 있으려나? 상당히 의미있던점은 시각과 청각, 공감, 메타버스nft가 모두 모여있다는 점이죠~ 처음 2월부터 저도 시도했던, 그런 nft가 모여있습니다.

https://artemeta.art/

책들은 범람하고 있습니다. 저를 알고 저도 아는 작가들도 많이들nft책을 내고 있고 매거진에 등에 등장하고, 관련협회에서 매우 다수 강의를 하는 아는 이름들이 다 연결되어있어, 이곳은 무슨 한마당 축제인가 할 정도도 있네요!. 놓쳐지는 정보들은 당연히 있겠지만,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얘기치 않은 상황들에대해서 가급적 스트레스 받지않고, 가급적 긍정적인 자세로 리서치와 만남, 사색을 지속해가는 지금의 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평화롭던 저의 브런치 공간이 많은 링크들이 축척됨도, 저 자신도 잊어버리고싶지 않은 일정들을 메모하고, 그나마 관심가진 분들을 위해 가이드 하다보니 마치 거미줄 처럼^^ 얽혀보일 때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아마도~~하반기에는 상당히 평화로울 글 공간으로 정돈이 되지않을까, 조심스러운 추측도 해봅니다. 그래야하구요~ 모두 저와 저의 환경들이 평화롭게 자리잡아가길, 그리고 다시한번 블럭체인 메타버스nft가 너무 산업사회의 약육상식의 지배만을 당하지않고 푸릇푸릇한 꿈을 꿀 수 있는 미래 세계로의 확장성이라 생각해 봅니다.

6월~ 즐거운 한 달이 되어가길! 다양한 막힘과 미궁들을 해결해가는것이 경쟁력인 시대를. 또한번 정리해보며

#손정화기획자 글. 스크랩 일상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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