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국화가 김현정 Jun 02. 2023

원더우먼 다이어리

한국화가 김현정의 내숭- 내숭 올림픽

나에겐 세 살 터울의 언니가 있다. 

어릴 적부터 언니를 통해 

3년 후의 내 모습을 간접경험 하곤 했다. 

특히 언니의 결혼과 출산, 육아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들은 참 위대한 존재라는 경외감과 함께, 

과연 나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아직은 부족한 사회적 여건 속에서도 

본인의 꿈과 가정을 함께 지키기 위해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주변의 많은 원더우먼들에게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

내숭: 원더우먼 다이어리_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

김현정 Kim, Hyun - jung / Artist

홈페이지 / 유튜브 / 인스타그램    


작가의 이전글 제니티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