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기록하는 나의 이야기
새로운 작업 컬렉션 "별" 작가노트
많은 것을 생각하면서 그린 작품이다.
처음에는 타로 펜타클 카드 영감에서 출발하여
내 안을 비춰주는 별의 존재를 찾게 된 이야기
별은 밤의 존재를 알게한다.
밤은 별의 존재를 알게한다.
어둠은 별을 더욱 빛나게 한다.
별은 어둠에 희망을 선사한다.
우리 모두는 빛나는 별을 간직하고 있다.
고군분투 하며 치열하게 살아내야 하는,
깨어있는 낮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비로소,
무의식 내면 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는
별이 빛나고 있음을 알아 차린다.
별의 존재를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별이 사라진 것이 아님을 잊지 말자.
잠시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 것일뿐.
별이 빛나는 이유
별[星]은 그 중심의 온도와 압력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수소원자가 서로 결합하여 헬륨원자가 되는 이른바 핵융합반응을 통해서 생성되는 막대한 에너지로 빛이나 열을 발산한다.(네이버 지식백과 사전)
밤 하늘의 별을 보기 위해서는 고개를 들어
하던 일을 잠시 멈추는 여유가 필요하다.
내면의 나의 별을 보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내 인생의 희망, 멘토, 나침반.
모든 것이 내 안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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