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원했던 세상

by 자명

예전에 어떤 책에서 봤던 건데, 한 사람은 눈이 안보였고 한 사람은 걸을 수 없는 사람이었다. 눈이 안 보이는 사람이 걸을 수 없는 사람을 등에 업으니까 서로 상대에게 눈이 되어주고 다리가 되어주어 앞을 보고 걸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나는 이 이야기가 참 좋았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사람들은 각자 가진 돈, 외모, 성격, 환경, 상황 등 모든 것들이 다 다르다. 그건 어쩌면 신이 우리에게 저마다 다른 것들을 주고 서로가 기대고 도와주며 살아보라는 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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