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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rt n Money in New York Jan 09. 2024

[100 챌린지] 단지의 독서노트_06

나는 우울함에 빠지고 싶지 않다.

우울할 땐 뇌 과학

최신 뇌 과학과 신경생물학은 우울증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앨릭스 코브 저/정지인 역 | 심심 | 2018년 03월 12일 | 원서: The Upward Spiral

우울증은 하루 15분이라도 자전거 밟기 운동 등 운동을 하고

30분 이상 일조량을 받으며(세로토닌 생성, 멜라토닌 분비 촉진),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더 안 좋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이 관련된 것은 분명하지만, 도파민을 비롯한 다른 신경화학물질들도 관련돼 있다. 아주 다양한 신경전달물질계가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고 영향을 받는다.

세로토닌 - 의지력, 활동 의욕. 기분을 향상한다.

노르에피네프린 - 사고와 집중력,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증강한다.

도파민 - 쾌감을 증가시키고 나쁜 습관을 고치는데 꼭 필요하다.

옥시토신 - 신뢰감, 사랑, 연대감을 증진하고 불안을 떨어뜨린다.

가바 - 긴장을 풀어주고 불안을 감소시킨다.

멜라토닌 - 수면의 질을 높인다.

엔도르핀 - 고통을 완화하고 고양된 감정을 안겨준다.

엔도카나비노이드 - 식욕을 증진하고 평온함과 안녕감을 증가시킨다.

기억의 해마

행복한 기억의 저장. 우울증의 상태에서 해마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기억을 저장하게 된다. 맥락의존적 기억은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과 긴밀히 관련된 일을 더 쉽게 기억하는 것이다. 우울증에 걸린 해마는 비정상적으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크기도 더 작아진다. 그 이유는 뉴런을 손상시키거나 죽일 수 있는 만성 스트레스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다행히 해마는 새 뉴런을 만들어 낼 수 있다.


Youtube@KART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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