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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마음을 나누는 시간, 내일의 문장

by 조우주

2025년을 돌아보며,
쓰고, 나누고, 함께하는 우리만의 시간,

“내일의 문장”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기쁜 소식이 있어요.

에세이&독서 모임 <내일의 문장>

많은 분들의 성원 덕분에

드디어 개설 확정되었습니다.


2025년이 어느새 저물어가고 있어요.
한 해 동안 지나간 수많은 날들,
기쁘고 설렜던 순간, 조용히 마음에 담아둔 이야기,

말로 다 전하지 못한 감정들을 돌아보며
살짝 멈춰 서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글로 기록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에세이&독서 모임 <내일의 문장>
그런 마음에서 시작된 자리입니다.

글을 쓰는 따뜻한 이유

<내일의 문장>은

단순히 글을 잘 쓰는 법을

배우는 모임이 아니에요.


하루하루 지나가는 삶의 흔적을,
조용히 마음속에 쌓인 감정을,


그리고

사소하지만 소중한 순간들을
낯설고 서투를지라도

나만의 문장으로 자유롭게

꺼내어 보는 경험입니다.

책과 글감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읽고,
내 마음을 글로 전하고,
다른 사람의 글을 읽으며 새로운 시선과 감정을 발견하죠.


혼자서는 어려웠던 생각도,

함께라면 조금 더 깊게,

조금 더 따뜻하게 마주할 수 있어요.



왜 이 모임이 특별할까요?


책 한 권을 함께 읽는 데에서 끝나지 않고, 여러분의 생각을 글로 쓰고, 서로의 문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어요.

<내일의 문장>에서는…

오늘의 경험과 순간을 글로 기록하고 싶은 분
일상을 더 섬세하게 담아내고 싶은 분
글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 분
같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은 분

글쓰기와 독서모임이 처음이신 분

모두에게 따뜻하고

풍부한 쓰기의 자리가 될 거예요.


연말, 글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

글을 쓴다는 것은 단순히 생각을 정리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오늘의 감정을 내일의 나에게 전하는 작은 편지가 되고,
한 문장 한 문장이 우리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기도 합니다.

2025년을 돌아보며,
기쁨과 설렘, 아쉬움과 고민을 모두 글로 담아내는 경험,
그리고 서로의 글을 읽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방식이 될 거예요.


함께 쓰고 나누는 즐거움

처음 써보는 글도, 오래도록 쓰고 싶은 글도 모두 환영합니다.
조금 서툴러도, 조금 망설여도 괜찮아요.
글을 쓰는 순간, 우리는 스스로에게 귀를 기울이고,
서로의 마음을 바라보며,
작지만 확실한 위로와 영감을 나누게 되니까요.

글쓰기와 함께, 서로의 마음을 읽고 나누는 즐거움.
그 소중한 경험을, 연말의 따뜻한 기억으로 남겨보세요.


2025년을 함께 돌아보며,
오늘보다 조금 더 따뜻한 내일의 문장을 만나고 싶은 당신,


함께 글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당신을 기다립니다.

신청하기: https://trevar.ink/08Yy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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