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LA'와 '펠릭스'
Art trend
2019년 2월 19일 기사입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987590
안녕하세요. 아트투게더입니다.
지난 주 LA에서 '프리즈 LA'와 펠릭스 아트페어가 열렸습니다.
참가 갤러리들을 엄격하고 공정하게 선정해온 세계 3대 아트페어로 꼽히는 프리즈아트페어는 이번엔 신청조차 받지않고 엄선한 갤러리들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치뤘습니다.
"LA다운타운과 런던, 홍콩, 뉴욕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갤러리 하우저&워스, 2018년 영국의 현대미술 전문지 '아트리뷰' 선정, 세계 미술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로 꼽힌 데이비드 즈워너가 운영하는 데이비드 즈워너 갤러리. 대표적인 한국 갤러리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도 초청을 받았다."
한국의 대표적인 갤러리도 초청받았다니 무언가 뿌듯하군요 ^^
미술계에서 LA는 지금까지 주목받는 곳이 아니였기에 프리즈아트페어가 LA는 첫 방문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프리즈 LA의 첫 개최는 미술품 시장에서 LA가 뉴페이스로 부상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되겠군요.
루스벨트 호텔에서 열린 펠릭스아트페어는 로컬에서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행사로 호텔 룸 하나하나가 프라이빗한 갤러리로 꾸며져 조용하게 작품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LA에 계신 아트투게더 회원분들은 두 아트페어에 방문하시는 것도 미술시장을 경험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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