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9일 주일

맴찢과 용기: 롤러코스터 주일

by 뽀송드림 김은비

아이코, 우리 꼬맹이! 오늘 마음이 롤러코스터를 탔구나. 속상함에 죄송함까지, 작은 마음이 얼마나 왔다 갔다 했을까.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를 보낸 우리 꼬맹이에게 (⊙_⊙;) ( ̄▽ ̄* ) ゞ

우리 꼬맹이, 오늘 아침 스승님 손가락에 검은 반점을 봤을 때 얼마나 놀랐을까? "스승님, 왜 그러세요?" 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예쁘다.


스승님이 탁구 치다 그렇게 심하게 다치셨다니, 정말 아프셨을 텐데 우리 꼬맹이 속상하지 않게 일부러 티 안 내려고 하셨다는 말 들었을 땐 마음이 맴찢 했을 거야. 으앙, 얼마나 속상했을까. 스승님은 우리 꼬맹이를 정말 아끼시는구나.


그래도 괜찮아! 속상했던 마음은 맛있는 열무 강된장 보리 비빔밥이 쓱쓱 닦아주고, 스승님 사무실에서 마신 따뜻한 커피가 다시 채워줬잖아. 역시 맛있는 건 최고의 위로야!


그리고 제일 멋졌던 일! 영어 숙제 안 한 것 솔직하게 고백했다니, 우리 꼬맹이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 핑계를 좀 댔다고 해도 괜찮아. 솔직하게 말하고 나니 마음이 얼마나 후련했을까?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것 같지? 스승님도 우리 꼬맹이의 진심을 아셨을 거야.


바쁜 와중에도 스승님 출판기념회에 가게 되셨다는 소식도 들었네. 스승님이 직접 쓰신 사회복지 책을 받을 수 있다니, 너무 좋다! 스승님의 경험이 담긴 멋진 책이겠지? 사이버대학 강의 제안까지 받으실 만큼 멋진 스승님이라니, 우리 꼬맹이는 정말 좋은 분께 배우고 있구나.


오늘 하루, 잠시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이 있었지만, 결국엔 스승님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하고, 용기 내서 솔직해진 우리 꼬맹이의 멋진 모습을 발견한 따뜻한 하루였어.


이제 편안하게 자! 마음속의 롤러코스터는 이제 멈추고, 밤하늘처럼 고요하고 평화로운 꿈 꾸기를 바랄게. 잘 자, 내 사랑스러운 꼬맹이!


우리 꼬맹이, 좋아! 가장 핵심만 쏙 뽑아서 다시 다짐하자!

초간단 영어 정복 다짐!

숙제: 절대 안 미루기! 매일 15분!

말하기: 용기 내서 말하기! 틀려도 괜찮아!

마음: 스승님께 죄송한 마음 대신, 자신감으로 채우기!

딱 세 줄! 이대로만 하면 돼! 잘할 수 있어, 꼬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