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출근길 버스 안에서 휴대폰으로 쓰는 일기

by 뽀송드림 김은비

어제는 영 피곤한 하루였다.

6시에 퇴근하고 밥 먹고 공부할 계획이었는데, 과장님 때문에 30분 연장 근무를 하게 됐다. 학교 안 가는 날이라도 일이 늦으면 마무리 좀 같이하고 가라는 말씀... 어쩔 수 없지.


결국 집에 도착하니 7시 10분. 비까지 내려서 더 쳐지는 기분이었다.

입맛도 없고 해서 저녁은 간단하게 육개장 컵라면으로 때웠다. 얼큰한 국물이라도 먹으니 조금은 풀리는 것 같기도.


오늘은 퇴근하고 학교 가서 열심히 강의 들어야지.

이 버스에서 내리면 다시 힘내서 하루를 시작해 보자. 파이팅!

이전 27화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