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버스 안에서 휴대폰으로 쓰는 일기
어제는 영 피곤한 하루였다.
6시에 퇴근하고 밥 먹고 공부할 계획이었는데, 과장님 때문에 30분 연장 근무를 하게 됐다. 학교 안 가는 날이라도 일이 늦으면 마무리 좀 같이하고 가라는 말씀... 어쩔 수 없지.
결국 집에 도착하니 7시 10분. 비까지 내려서 더 쳐지는 기분이었다.
입맛도 없고 해서 저녁은 간단하게 육개장 컵라면으로 때웠다. 얼큰한 국물이라도 먹으니 조금은 풀리는 것 같기도.
오늘은 퇴근하고 학교 가서 열심히 강의 들어야지.
이 버스에서 내리면 다시 힘내서 하루를 시작해 보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