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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sh Han 한승환 Oct 05. 2017

코스모스와 이더리움의 상하이 협정


2017년 9월 15일,


상하이에서 있었던, ‘완샹 블록체인 써밋(Wanxiang Blockchain Summit)’에서 중대한 발표가 있었다. 코스모스가 이더리움의 확장성 네트워크로 발표(The Shanghai Accord )된 것이다. 재권, 비탈릭, 조셉푼이 서명에 참여했다. (번역본)


완샹그룹은 중국정부와 가깝고 블록체인 산업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대기업이기도 하다(이들 산하의 Fenbushi Capital은 전세계의 유망 블록체인 기술기업 절반이상을 포트폴리오로 보유). 이들은 코스모스 검증인 노드를 운영하고 코스모스 중국 브랜치를 지원하는 등 파트너로 활동하게 되었다.


코스모스 위에서 Plasma도 지원될 예정이며, OmiseGO(오미세고)와는 분산거래소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처음부터 코스모스의 1차적 목표는 블록체인들의 확장성 네트워크가 되는 것이었다. 코스모스는 그 어떤 프로젝트들과도 경쟁하지 않으며, 단지 ‘연결’할 뿐이다(We don’t compete. We connect.). 코스모스는 이번에 이더리움 페깅존을 만들며, 이더리움을 두번째 수수료 토큰으로 승인했고, 따라서 검증인들은 수수료로 코스모스 토큰과 이더를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코스모스 위에 연결되어, 코스모스를 확장성 네트워크로 사용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메인넷(12월 말 예정)이 나오지 않았고 Fundraiser이 종료된지 7개월 가량 된 시점에서 이러한 발표는 의미깊은한 성과였다. 개인적으로 텐더민트에 참여하고 코스모스 기획 후 약 1년 8개월 가량 된 상황이지만, 현재까지 걸어온 길보다 앞으로 갈길이 훨씬 의미깊고 긴 시간이 될 것이다.




코스모스는 다음날 상하이에서 크루즈 파티를 진행했다. 훌륭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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