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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sh Han 한승환 Mar 26. 2018

싱가포르 여행기 - 블록체인

20180120-20180122

2018년 1월 20일 - 1월 22일까지 총 2박 3일간 싱가포르에 방문.


동료들과 함께한 의미있는 시간.


싱가포르는 금융과 핀테크가 발달한 나라로 알려져있다. 블록체인 산업에서의 새로운 허브로 역할이 기대되는 것도 맥락상 자연스러운 느낌.

싱가포르 공항




호텔도착




경치 좋음




미슐랭 별 몇개(?)를 받은 음식점의 분점(?)이라고 한다. 무슨 뜻인지는 모른다. 

세상에 있는 모든 만두를 다먹은 느낌. 대부분의 만두에 새우가 들어가 있음




싱가폴 핀테크 협회장 Chia Hock Lai를 만남. 당연히 모든 은행들과 핀테크기업 그리고 정부가 블록체인 산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함. 아쉽지만, 현재 블록체인 기업들은 은행에게 적대적으로 인식되고 있고, 거래소들(Binance, Quoine 등)도 은행계좌가 막히거나 신규로 열기 어려운 상황. 많은 기업들이 홍콩으로 떠났다고 한다. 그러나 규제안이 조금더 구체화되면 더 나은 상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음.




거대한 건물들. 세계의 금융기관들이 모여있다.




싱가포르 대학의 David Lee 교수. 싱가포르 블록체인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한명. 3년 동안 알고지냈는데 싱가포르에서는 처음 만남. 대학을 통한 교육 및 컨퍼런스/세미나 등 개최. 블록체인 기업들에 대한 육성 및 투자 등에 열성인 아저씨.




중식. 괜찮았다.




어마어마한 야경. 압도됐다.




마리나베이(?) 위에서의 루프탑바.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두뇌활동이 일어났다.




2층 버스타고 투어. 즐거웠음. 




해산물(게 + 조개 등), 훌륭함.



동료들과 보낸 의미있는 시간. 여러 그림들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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