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육아일기를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깜지입니다.
우리 가족은 깜지(까만 강아지)인 저와
봉봉이라고 부르는 남편
그리고 아지(똥강아지)인 아기.
이렇게 세 식구입니다.
저는 육아휴직을 하며 아기를 키웠고,
직장에 복귀해야 되는 시점에 직장이 아닌
아기를 선택했습니다.
지금 벌어들이는 돈도 중요하지만,
사랑으로 낳아 사랑으로 키우고 싶었던 아기..
그 곁에서 커가는 모습 하나하나를 바라보며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기록하기 시작했고,
브런치에도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올리려 합니다.
그리고.
육아일기와 더불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 올립니다.
매주 월요일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 3회쯤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올릴 생각입니다.
아기를 키우며,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이렇게 태어나서 살아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 모두의 삶이 이토록 생생하게 다가오는
경험을 하게 된 것은
아기를 키우고 있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몇 번 이벤트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블로그와 인스타에서요~
그리고 이젠, 이벤트가 아닌
매주 한분씩의 이야기를 그리려 합니다.
신청은 아래 메일 주소로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하는 깜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lakecity00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kkamzi_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