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는 지금 태어난지 397일
가시없는 갈치 너무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요즘은 생선들을 이렇게도 파는 구나!! 싶은!
어쩌면 가시 없이 기르는 게 가능해 진건가?
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잘 발라져 있어요~
덕분에 아기에게 반찬으로 주기도 편하지요~
그런데 다 떨어졌어요
그래서 사러갔죠
주차도 좋았고
아지가 유모차 잘 타준것도 좋았고
엘베가 마침 열려있는 것도 좋았어요!
ㅋㅋㅋ
카드가 없었던 것 만 빼면 다 좋았네요ㅠ
그래도 차에 비상용 돈이 있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참사는 막을 수 있었지만
그렇지만
동생이 사다줬던 가시없는 갈치는 ㅋㅋㅋㅋ
이마트꺼
홈플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홈플에도 있긴 했지만..
이마트것이 더 좋아보였..
그랬습니다!
내일하루 남았어요~ 2019년
하루남은 2019년 잘 보내보아요!
그리고 새해 계획도 세워야겠네요
-오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