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깜지의 운수 좋은 날

아지는 지금 태어난지 397일

by 깜지



가시없는 갈치 너무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요즘은 생선들을 이렇게도 파는 구나!! 싶은!


어쩌면 가시 없이 기르는 게 가능해 진건가?

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잘 발라져 있어요~


덕분에 아기에게 반찬으로 주기도 편하지요~



그런데 다 떨어졌어요


그래서 사러갔죠


주차도 좋았고

아지가 유모차 잘 타준것도 좋았고

엘베가 마침 열려있는 것도 좋았어요!


ㅋㅋㅋ



카드가 없었던 것 만 빼면 다 좋았네요ㅠ


그래도 차에 비상용 돈이 있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참사는 막을 수 있었지만



그렇지만


동생이 사다줬던 가시없는 갈치는 ㅋㅋㅋㅋ


이마트꺼


홈플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홈플에도 있긴 했지만..


이마트것이 더 좋아보였..



그랬습니다!




내일하루 남았어요~ 2019년


하루남은 2019년 잘 보내보아요!


그리고 새해 계획도 세워야겠네요




-오늘 일기 끝-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여봉이는 잘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