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또 하자
2025.10.31. 금 - 할로윈 기념 치킨 파티
할로윈은 우리 원이 1년에 유일하게 노는 날이다. 그래서 늘 학생들의 기대가 엄청난 날이다.
이번 할로윈은 치킨 파티를 진행했다. 함께 사진도 찍고, 치킨도 먹고, 보드 게임도 하고. 우리 원에 학생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했던 하루였다.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나의 날들이 학생들 덕분에 특별하기 때문에.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 다음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사진을 공유했다.
초6 남학생의 '또 하고 싶어요' 한 마디에 토요일 오전부터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벤트를 열심히 준비한 보람이 있었다.
'얘들아, 내년에 또 할로윈 이벤트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