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모든 부처가 대통령실이다
대통령비서실을 없애자
용산 대통령 비서실이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비서실은 의전과 경비 기능만을 하면 되는 것인데
국정에 관여하고 조정하려 하니 문제다.
비서는 비서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해야 한다.
경호실을 별도로 두는 것도 문제다.
이원 체계가 되면 한 가지 일에 몰두하기 힘들며,
상호 공조하는 또 하나의 절차가 필요하게 되어,
신속 정확한 판단을 하기가 어렵게 된다.
정부의 각 부처, 모든 부처가
대통령 비서실이 되어야 하고
총리 비서실이 되어야 한다.
우리 국민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또 다른 조직 국무총리실도 너무 방대하다.
총리실과 대통령실은
옥상옥에 그 위에 또 하나의 옥상옥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런 다단계는 일관성이 결여되게 만들고
왜곡을 만들게 하여 통수권자의 눈을 흐리게 한다.
자꾸 장막을 치고
거름망을 만들어
깨끗한 정수만을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좋을 일이 없다.
몸 건강만 해친다면
회복이 가능할 여러 조치들이 있으니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지만,
인지능력 마저 해치게 되어
정신건강까지 영향을 받는 다면,
이건 정말 큰일이다.
꼭두각시가 되는 것이다.
목각인형 피노키오처럼 어설픈 인간이 되어,
본인도 불행하고 주변도 불행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 국가가 불행하게 된다.
대통령실을 없애자.
총리실을 없애자.
정부 각 부처를 활성화하여
대통령, 총리와 한 몸이 되게 해야
국가가 산다.
국가가 살면
우리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