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경제인은 어떠한가?

문화강국 K의 정치인은? 경제인은?

by 정현

A라는 정당과 B라는 정당이 보인다. A정당은 지금, 대표 한 사람을 위주로 그들의 모든 힘을 집결하고 있다. 버티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여러 가지 난관을 극복해 가며, 온갖 전략과 전략이 마주치며 치열하게 생존경쟁을 하고 있다. 그 세력을 계속 넓혀가고 가려 애를 쓰고 있는 중이지만, 국민의 마음을 얻는 데는 다소나마 부족해 보인다.


B에서는 여전히 차기 리더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서로 이상한 좌충우돌 경쟁을 하는 바람에, 우리들의 마음에서 차츰 멀어져가는 느낌이다. 이들이 이것을 빨리 알아 채내야 한다.




동아시아 삼국을 말한다면 당연히 한국, 일본, 중국 일 것이다. 근대이후 지금부터 30여년 전까지는 일본이 대세였다면, 20년 전부터는 중국이 대세가 되었다. 권불십년이라 했던가? 10년 넘는 권력이 없다지만 중국은 지난 30년간 꾸준히 성장하여, 이미 20여년 전부터는 미국과 함께 빅2의 강한 힘으로, 세계를 리드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이미 세계 정상에 올라가 있다.


정상에 오르는 순간은 내리막의 시작이다. 중국이 얼마나 그 자리를 지킬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이제 동아시아 삼국 중, 우리나라의 순서가 돌아오고 있다. 이미 20 여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대한민국의 K문화가, 세계 속으로 퍼져나가, 마침내 이삼년 전부터는 세계 최고의 문화강국으로 자리 잡고있다. 문화는 그 나라의 모든 것을 담은 집합체이다.


음악, 영화 등으로 시작한 우리의 문화 컨텐츠가, 아이티 강국인 우리 대한민국의 기초 인프라와 결합하여,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가, 이제는 음식이나 의복 그리고 생활습관, 지하철 문화까지도 세계 방방곡곡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제는 융성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차례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에게 남은 과제가 있다.

바로 정치와 경제이다




80년대 학번인 나는 고등학교 시절 <정치경제>라는 과목을 배웠다. 그 과목에서 매우 좋은 점수를 받아내어, 대학을 진학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때 배운 정치 경제가 생각이 난다. 선생님은 당시 골수의 노동운동가였고 사회 운동가였다. 그런 그 분은, 그 분의 사상을 우리에게 주입하려 하지 않으시고, 교과서 그대로의 <정치경제>만을 가르쳐 주셨다. 그 분은 우리에게 사상은 본인의 자유, 그리고 학문은 학생들의 권리라는 것을 일깨워 주셨다.


지금은 어디 계신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분이 늘 마음속에 계신다.

그 분이 말씀 중 <좋은 정치경제는 사람 사는 세상에서 사람답게 살아가는 방법입니다>라고 말씀하셨었다.




자! 이제 향후 100년간은, 우리 민족이 사람답게 사람 좋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일을, 세계의 선두에 서서 이끌어야 한다. 우리는 이미 문화로 세계를 감동 시키고 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정치와 경제>로 세계를 감동시킬 순서이다. 이것이 지금 현 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다.


우리 국민은 준비가 되어있다.


정치인은 어떠한가?

경제인은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