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들 소굴 <소도>
국회가 소도냐, 몽땅 탄핵하라~
더불어 OO당 신 OO의원의 불체포 특권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이번 결정에는 국민의 O 의원 11명의 동조했다. 선거 때만 되면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눈에 쌍심지를 켜던 사람들이, 국회에 들어와서 일만 생기면, 그 특권을 허둥지둥 먼저 찾아 챙긴다. 참 한심한 작태다.
MBN의 어떤 뉴스토크 프로그램에 나온 한 패널은 "도둑놈들 소굴"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국회를 소도에 비유했다. "국회의원 모두를 탄핵하고 새로 뽑고 싶다"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나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러나, 이 일은 우리의 잘못이다.
철부지 애들에게 힘을 몰아주면 이런 일이 생겨난다. 지난 선거에서 몰빵을 해도 너무 했었다. 몰빵을 훔쳐낸 도둑 O들은 해도 너무한다 할 만큼 그 갑질들이 심하다. 툭하면 탄핵이다. 툭하면 특검이다. 법률안도 날치기하듯 숫자로 밀어붙여서, 되지도 않는 법률안을 만들어 내더니, 지네들끼리 하는 규칙이라 하여, 지네들끼리 고치고 난리다.
문제는 게네들의 그 규칙이 우리에게 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마치 어떤 학교의 일개 규칙이 수험생과 예비 학부모들 모두에게 미치는 것과 동일하다. 국회의 규칙은 국회만의 규칙이 아니라, 그 법적 영향이 우리에게 미친다는 큰 문제가 있다. 그런데도 그 사람들은 지네가 지네힘 만을 로도 바꾸어 지네들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고 자랑질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몰빵표를 주면 안 되었었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현명한 우리가 이젠 좀 나누어서 갈라 쳐야 한다. 제3당에게 주고 제4당에게 주고 제5당에게 주어야 한다.
우리 애들 하는 꼴을 보면, 제3당 만을 가지고는 제3세력의 역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제3당이 "병"의 갑질을 하기 때문이다. 제3당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게 되면, 어김없이 "병의 갑질"이 시작될 것은 뻔한 일이다. 앞으로는 제4당 제5당... 가능하면 제7당 정도를 만들어 여러 당으로 쪼개놔야 한다. 그래야 지네들끼리 협력하고 상생하여 정치를 하게 될 것이다. 게들의 성정과 게들만의 자력으로는 상생과 협력을 엮어낼 수 없다. 자질도 부족하고 마음이 콩 밭에 가있으면서, 노력도 안 하는 게 들에게 기대하지 말고 우리가 미리미리 쪼개고 관여해야 한다.
자 다음번엔 우리가 꼭 나누어 주자...
지금이라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아쉽다 그렇게 몰빵주지 말 것을...
내가 잘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