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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지감자 Mar 21. 2016

나가사키 ..어쩌다 골목여행

우연하게 들어선 골목을 시작으로..

2015.2.19#2


나가사키역 건너편에 숙소가 보일정도로

역과 근접해  있다.

숙소를 찾는 수고는 안해도 될듯 하다.


간단히 체크인을 하고  본격적인 여행시작을 했다

도시가 작기도 하지만..주요 관광지는 전차로 이동이 가능하고.. 더 좋은것은 왠만한 거리는 도보로  가능하게  모여있다.


1일권은 500엔,1회요금은120엔이기때문에 5번정도 이용한다면 유용한 패스 이다.

하지만 왠만한 거리는 걸어다닐것 같아 1일권은 구매하지 않고, 나가사키에키마에 에서 쓰키마치 까지 이동 한다.


신치중화가에 작게 조성되어 있는  차이나타운의

모습은 중국문화를 보여주고 있으나.

전체적인 느낌은  일본스러운 느낌을 이번에도

받는다.

부쩍일것 같았던 길은 의외로 한산한 모습이다.


이길을 시작으로 느낌따라  골목안으로 들어서고.골목으로 이어지는 길은  그길따라

또 걸었다

우연하게 들어선  골목길에서 나가사키의

골목들이 궁금해졌다.


당인거주지터 라는 표지판을 본후에야 위치를 잡고 그쯤 어딘가를 좀더 둘러보며  오란다지카 쪽으로 향했다.

아침과는 너무 다른 한적한 오후를 보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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