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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지감자 Aug 30. 2015

세번의 여행길에서 보내는 편지

한 때의 여행들  ...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은
나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서른일곱 해에

잠시

나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

마음을 다해 임했던 회사의 공간을 벗어나

순전히

나만 볼 수 있는

쉼의 공간에 몸을 담아었다

그간 내가 보지 못한 공간 속에서

서른일곱 해의 거친 숨을 보상하고도 남을 편안 숨을

내게 가져다 주기에 충분한 시간이였고,

길 위에 서있는다 것이 어떤 건지 아주 조금 알게 된 시간이기도 했다.



산티아 싶다는 생각에서 

우연   보고

바로 권예약하고.바로 

    위에세   ,


두번째 여행  낯선 곳에서  일상 즐겨보라는 친구 제안으로 가게된

 30일간의

 속에서   ,


세번째  여행일상  아쉬웠 온전한여행  떠난 또다른 30 여행길에서  ,


한시기에  

 바램속에

 

 여행   보내온 편지들이

지금 처럼  

 선공기의 

일상 조금나마  해주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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