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신이 인간에게 준 '망각'이여
축복이자 저주로다.
망각이 있기에 힘든 하루를 또 지넬 수 있고
망각이 있기에 같은 실수를 거듭한다.
망각이 있기에 슬픔을 잊고 살아가고
망각이 있기에 힘들었던 날을 잊어버린다.
망각이 있기에 사랑도 잊을 수 있지만
망각때문에 사랑을 잊는다.
망각이 있어서 힘들었던 날들을 잊지만
망각때문에 힘들었던 날들을 잊는다.
망각이 있어서 고통을 잊지만
망각때문에 행복했던 날을 잊는다.
- 2006.06.12 02:44 -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