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또는 관심

by 지오 그레고리오

계량화된 세상은

사람을 숫자에 집중하게 한다.


숫자에 의해 인정받고

더 높은 수를 얻기 위해 노심초사한다.


그러다 결국은 일 그 자체를

즐기지 못하고


더 높은 수를 얻는데

집중하게 된다.


그러면서 재미로 하던 것들이

부담이 되고 스트레스가 되고 의무가 된다.


일 그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본질인데


자꾸만 본질이 아닌 것에

목을 매는 불행한 삶을 추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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