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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울릴게 참지 마...

악당의 명언

by 손호성

어른이 되면 어른의 눈물을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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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 어머님의 장례식장에 갔다 오면서 다시 또 며칠 전의 경험이 생각났다...


누구나 울컥할 때가 있다. 참을 수 없는 그리움이 대단한 에피소드에서 생기는 게 아니라 사소한 일상에서 갑자기 흐르는 코피처럼 터져 나온다.


내가 나를 울게 만든다고 참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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