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씽킹 커뮤니케이션
오늘 함께 낙서하는 이벤트를 했는대 그림 잘그리시는 분도 많고 참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책에 대한 것을 두들링하는 완전히 다른 책만들기를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같이 낙서하는게 전부입니다. 그 이후에 책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인데 영상을 녹화해서 그 자체 지식체계를 영상으로 기록해서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림을 잘그리건 못그리건 상관없습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 우주같이 큰 낙서를 해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인드맵같이 선형은 아니어도 비선형 속에 흐름을 추구하는 아이디에이션을 하는 것입니다.
만일 주제가 AI면 각자 낙서하면서 함께 남의 아이디어에 침범하고 훔쳐오는 것이 가능합니다. (복사가능)
그렇게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공동의 결과물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합니다. 마치 구글독스 열어놓고 의견 나누는 것처럼 요즘 그런 경험을 안해서 ^^
원래 디자인씽킹은 서로 전혀 다른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진행하는 것인데 이상하게 우리나라 교육은 직원 교육을 하는 장난놀이를 하더라구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