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마음과 몸의 괴리에서 촉발된 우울
하고 싶은 것은 너무 많은데
쉽게 지치고 잔병치레가 많은 데 대한 답답함.
나이듦에도 불구하고, 로 살지 못하고
나이들었기에, 로 살 수 밖에 없는 오늘에 대한
절절한 우울.
에세이 <그런 엄마가 있었다> 작가. 가족, 나이듦, 복지에 대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