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ㄱㅎㅂ Apr 25. 2016

핑계

오늘이 팔월의 어느 여름날 이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제 안색을 보며 "잠 못주무셨어요?" 라고 물으면 열대야 때문에 못잤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잖아요.
당신때문이 아니라,

작가의 이전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