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보냈다."
에필로그
by
샹송
Jan 21. 2023
계절을 보내고 나니 사실은 많이 쓸쓸했다.
잠깐동안 모든 것이 멈췄으면 했다.
지나간 계절과 새로운 계절 사이에
나는 아주 작은 틈이라도 만들어 보려 했다.
아무것도 아닌 계절을 가져보고 싶다.
부족한 햇살과 바람과 구름을 채울 수 있도록
모두에게 멈춰진 계절이 주어
졌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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