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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Ear-Training 002

Music 250Hz - 4kHz

by 김현부

Audio Ear-training 002

오디오 이어트레이닝 002


Warm-up


가운데 5개 옥타브의 주파수들이다

250Hz, 500Hz, 1kHz, 2kHz, 4kHz

의 예제를 듣고 각 주파수의 특징을 익힌다


Warm-up을 다시 설명하면


처음엔 아무 처리되지 않은 음악이 나오다

중간쯤에 각 주파수를 12dB 증폭시킨다

그리고 다시 처리되지 않은 음악으로 돌아간다.


이 과정에서 주파수가 증폭되면서 각 주파수의 특징을 들을 수 있는데

이 차이를 기억하여 각각의 주파수의 특징을 기억하는 것이 이 훈련의 핵심이다.


저역대 5개 옥타브보다는 좀더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으나

특징을 잘 기억하면서 훈련하면 된다


Warm-ups


https://youtu.be/qkDWGdRf-jk

Warm-up 250Hz, 500Hz, 1kHz, 2kHz, 4kHz 12dB 증폭


반복해서 익힌후 다음의 예제를 들으며 어떤 주파수가 증폭되었는지 적어본다

필요하다면 Warm-ups를 다시 들어보아도 무방하다


문제 Examples


https://youtu.be/wQ721dakH3g

예제 250Hz, 500Hz, 1kHz, 2kHz, 4kHz 12dB 증폭 10문제


다음의 예제를 들으며 정답을 추측하여 적어본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정답을 찾기가 어려우면 위의 웜업을 다시 들어도 무방하다.


정답 Answers


https://youtu.be/GyWp-1Or6_I

예제 250Hz, 500Hz, 1kHz, 2kHz, 4kHz 12dB 증폭 10문제 정답포함


중저역에서 중음까지의 청음은 저음보다 좀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다.

특히 1kHz 와 2kHz는 상당히 비슷한 성향을 가지지만

반복해서 들으면 그 특징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특징을 단어로 적으면 훨씬 더 오래 기억된다.


각 예제의 정답을 확인하며 답을 맞추지 못하였다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다.

조금씩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각각의 음역에 대한 감각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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