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250Hz - 4kHz
가운데 5개 옥타브의 주파수들이다
250Hz, 500Hz, 1kHz, 2kHz, 4kHz
의 예제를 듣고 각 주파수의 특징을 익힌다
Warm-up을 다시 설명하면
처음엔 아무 처리되지 않은 음악이 나오다
중간쯤에 각 주파수를 12dB 증폭시킨다
그리고 다시 처리되지 않은 음악으로 돌아간다.
이 과정에서 주파수가 증폭되면서 각 주파수의 특징을 들을 수 있는데
이 차이를 기억하여 각각의 주파수의 특징을 기억하는 것이 이 훈련의 핵심이다.
저역대 5개 옥타브보다는 좀더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으나
특징을 잘 기억하면서 훈련하면 된다
반복해서 익힌후 다음의 예제를 들으며 어떤 주파수가 증폭되었는지 적어본다
필요하다면 Warm-ups를 다시 들어보아도 무방하다
다음의 예제를 들으며 정답을 추측하여 적어본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정답을 찾기가 어려우면 위의 웜업을 다시 들어도 무방하다.
중저역에서 중음까지의 청음은 저음보다 좀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다.
특히 1kHz 와 2kHz는 상당히 비슷한 성향을 가지지만
반복해서 들으면 그 특징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특징을 단어로 적으면 훨씬 더 오래 기억된다.
각 예제의 정답을 확인하며 답을 맞추지 못하였다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다.
조금씩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각각의 음역에 대한 감각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