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돌+돌

「문래돌 프로젝트」 돌 놓는 이야기꾼 - 06

by 율하



흰 돌 20250901

+



업다 · 얼싸안다 · 맞대다 · 기대다 · 손잡다……

돌은 하나의 동작 속에 많은 의미를 담는다.





*세 번째 장소 선정

⇨ 문래동과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곳

오래된 '친구' 같은.. 그런 공간









20250901 도르마문래 도르마문래 검은돌



그런 날이 있다.

뭔가 이상하게 꼬이는 날.


연이어 세 번씩이나 버스를 잘못 타는 통에

내내 문래동을 맴돌았다.

아무래도 문래의 전깃줄에 말려든 것 같다.

칭칭 하늘을 참 많이도 감아 놓았다.


오늘은 여우가 시집가는 날ㅡ.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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