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책방 '소리소문'
"서점은 아팠던 유년시절을 보듬어주던 소중한 공간이었다.그 기억을 간직하고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에게도 위로의 책과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공간을 내어주는 서점을 차리길 꿈꿔왔다. 책을 통해 자신의 마음뿐 아니라 주변의 다른 세상도 이해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지길 희망하며 2019년 마침내 책방 소리소문의 책방지기가 되었다."
- 책방의 가장 작은 공간에 적힌, 책방지기 정도선님의 글 중에서
주소: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 1036
인스타그램: @sorisomoon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