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by 황복희

지금의 내 형편이 되기까지

일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살 만하다고 감사기도를

몇 번이나 드린 거 아버지 들으셨나요

지혜 없고 달란트 없고 소망도 없는

우리가 살아남은 건

온전히 주님 덕분입니다

삼월부터는 먹고사는 일에

걱정 없이 살듯합니다

요즘 기도에 조언하시고 경고하신 거

잘 듣겠습니다

선악 곧 옳고 그른 일에

이용되지 않겠습니다

많은 입술들이 마음을 뺏고자

우는 사자 같이 정신을 빼놓을 때

내 머리와 내 가슴과 내 허리를

주님의 이름으로 채우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주님의 나라가 함께 임하시며

권세와 권능이 반드시 따름을

더욱 믿겠습니다

영혼구원을 받은 우리가

육신의 구원을 받기까지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나의 죄를

일일이 따지지 않은 것처럼

일일이 칭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내가 흔적도 없이 존재하더라도

상심치 않으며 마음을 지키겠습니다

아버지 오늘도 제가 주안에서

길 잃지 않게 하시고

아침과 저녁으로 기도할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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