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책》 개정판이 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더니. 정말이었습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요즘 간절하게 믿어 온 꿈들이 하나씩 현실이 되는 걸 경험하며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영어책》이 모든 서점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거든요.
17년 전 저는 외국인들과 영어로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저의 모습을 꿈꿨습니다. 그 꿈은 불과 3년 뒤 이루어졌고, 17년 뒤 그 쉬운 원리를 저와 같은 한국 사람들에게 깨우쳐주고 있습니다.
아무도 걸어보지 않은 길을 걸었고, 그 길을 걸으며 배운 본질적 원리를 동시대인에게 전하니, 그 사람은 반 년 만에 제가 걸어온 그 길을 쉽게 걸어갑니다. 영어는 그렇게 쉬운 언어입니다.
그 본질적 원리를 이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OREX 멤버들에게 수업 중 말했습니다. 한국 인구 2500만 명이 6년 내에 영어로 소통할 수 있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고요. 호주 퍼스에서 OREX 영어 수업을 받는 멤버가 단숨에 그랬어요. 전국 모든 학교에 《영어책》을 배포하는 것이라고요.
2년간 이 책으로 수업하며 많은 분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자로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대폭 개선해 개정판을 냅니다. 오늘, 막, 마지막 원고를 전달하고 이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다음 주 주말쯤 전국 모든 서점에 《영어책》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책은 품절 대란이 일고 있습니다. 출판사에 주문이 쏟아지고, 저자인 저에게까지도 재입고 문의를 하십니다. 이번에는 서점들이 《영어책》을 넉넉히 비축해놓길 바라봅니다.
《영어책》으로 하는 영어 수업 신청은 OREX 커리큘럼 포스팅을 참조하시어 신청하시면 됩니다. 3~5개월이면 영어를 하실 수 있게 됩니다. 지금 한 자리 남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syungoon/222843996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