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둘러보면 어딘가에 꼭 피어있는 꽃들
유명한 관광지를 찾아갈 만큼 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출사를 나가면 그날 찍은 결과물의 절반 비중은 꽃 사진이 있다.
최근 지하철 환승 통로에도 꽃집들이 속속 생기는 걸 보면 비단 나만의 관심사는 아닐 것이다.
가족과 여행을 가거나 등산, 자전거를 타며 만났던 꽃들의 사진을 공유하고자 한다.
꽃 테마 사진전 1탄 시작!
눈 같았던 새하얀 꽃
담벼락에 핀 장미들
활짝 개화한 연꽃
연꽃잎을 프레임 삼아
메리골드. 오렌지가 떠오른다.
한국 민속촌에 피어 있던 꽃들
떨어진 벚꽃잎들. 내년에 보자
평창 육백마지기 데이지꽃
평창 육백마지기 데이지꽃
안녕 꿀벌아
평창육백마지기 정말 예뻤다...
동화속 풍경같은 육백마지기. 개화시기는 5~6월이다. 재방문의사 200%
샛노란 금계국 꽃말은 '상쾌한 기분'
드린국화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라고한다.
아파트 담당 위에 장미. 햇살을 받아 밝게 빛난다.
노랑 코스모스
민들레. 에..에취!
복수초. 개화시기는 2월
퇴근길 나의 모습을 닮았다.
몰랐던 꽃 이름들도 있었는데 사진전을 준비하며 알게 되었다.
혹시라도 틀린 꽃이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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