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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좋아한다는 건

by 어로어


주변을 둘러보면 어딘가에 꼭 피어있는 꽃들


유명한 관광지를 찾아갈 만큼 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출사를 나가면 그날 찍은 결과물의 절반 비중은 꽃 사진이 있다.


최근 지하철 환승 통로에도 꽃집들이 속속 생기는 걸 보면 비단 나만의 관심사는 아닐 것이다.



가족과 여행을 가거나 등산, 자전거를 타며 만났던 꽃들의 사진을 공유하고자 한다.



꽃 테마 사진전 1탄 시작!

KakaoTalk_20220522_122101736.jpg 눈 같았던 새하얀 꽃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01.jpg 담벼락에 핀 장미들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02.jpg 활짝 개화한 연꽃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03.jpg 연꽃잎을 프레임 삼아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13.jpg 메리골드. 오렌지가 떠오른다.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14.jpg 한국 민속촌에 피어 있던 꽃들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15.jpg 떨어진 벚꽃잎들. 내년에 보자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16.jpg 평창 육백마지기 데이지꽃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17.jpg 평창 육백마지기 데이지꽃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20.jpg 안녕 꿀벌아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18.jpg 평창육백마지기 정말 예뻤다...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19.jpg 동화속 풍경같은 육백마지기. 개화시기는 5~6월이다. 재방문의사 200%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21.jpg 샛노란 금계국 꽃말은 '상쾌한 기분'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22.jpg 드린국화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라고한다.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07.jpg 아파트 담당 위에 장미. 햇살을 받아 밝게 빛난다.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08.jpg 노랑 코스모스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10.jpg 민들레. 에..에취!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11.jpg 복수초. 개화시기는 2월
KakaoTalk_20220522_122101736_23.jpg 퇴근길 나의 모습을 닮았다.



몰랐던 꽃 이름들도 있었는데 사진전을 준비하며 알게 되었다.


혹시라도 틀린 꽃이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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