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재생 블루투스 미니오디오 디어쿠스틱 알토
성능좋은 블루투스스피커, 라디오 , CD플레이어, USB재생
스트리밍의 시대의 CD 오디오
스마트폰은 이제 일상의 영역에 접어들었다. 스마트폰 교체주기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다. 이미 성능이 상향 평준화가 된 지 오래되기도 했고, 더이상 새롭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은 이전에 사용하던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PMP 플레이어 등을 전부 집어삼켜버리고 일상을 바꿔버렸다.
스마트폰의 진정한 무서움은 무선통신으로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묶어버린다는 것에 있다. 온라인, 커넥티드 등 과 같은 단어로 표현되는데, 무선통신기술이 발달하면서 나와 다른 모든 사람과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고, 단순히 텍스트나 사진이 아닌 실시간 영상으로 개인이 방송까지 송출할 수 있다.
스트리밍의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다. 영상까지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하다보니 음악을 듣는 방법까지 달라졌다. 다양한 음악을 들으려면 거대한 저장공간이 필요했던 과거와 다르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나만을 위한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듣고 싶은 음악을 듣게 되었고, 심지어 내 취향을 분석해 추천도 해준다.
Dacoustic Alto Cream 또 하나의 변화는 스마트폰에서 3.5mm 포트가 사라졌다는 거다. 포터블 플레이어의 상징처럼 느껴지던 3.5mm 포트가 사라지고, 블루투스 통신을 활용한 블루투스 헤드폰이나 완전무선이어폰으로 혼자서 음악을 듣는 게 흔하게 되었고, 스마트폰 자체 스피커도 수준이 높아져 그냥 들어도 괜찮을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계속해서 자신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미지의 세계까지 지속해서 탐구해 나간다. 음악을 듣는 것도 마찬가지다. 하이파이 오디오 시장은 인간의 탐욕을 가감없이 그대로 보여주는 곳이다. 자신의 취향을 따라 원음에 가까운 형태를 찾아가는 기나긴 여정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아무리 스트리밍이 대세가 되었다고 해도 진정한 하이파이 애호가들은 LP나 CD를 선호한다. 하이파이의 허들이 높아도 레트로, 빈티지, 뉴트로 같은 예전 것들이 재조명되면서 LP나 CD를 경험해보지 못한 세대들도 LP와 CD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블루투스 스피커에 LP나 CD까지 되는 걸 찾게 되었다.
Dacoustic Alto Cream 디어쿠스틱 알토는 CD를 재생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디어쿠스틱을 처음 들어보는 사람도 있을 거다. 괜찮다. 독일, 영국, 이태리, 일본 등의 프로페셔널 하이파이 음향 브랜드와 협업하는 글로벌 사운드 전문가 그룹, 사운드솔루션에서 제안하는 브랜드다. 하이파이를 기준으로 다듬어진 소리는 찍먹하기 좋다.
디어쿠스틱 알토의 대표적인 제원은 2.1채널 40와트 출력이다. 3인치 풀레인지 유닛 2개에서 20와트, 5인치 대구경 다운파이어링 우퍼에서 20와트 구성과 노이즈 억제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앰프를 조합해서 선명한 고음부터 실감나는 저음까지 조그만 캐비닛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최적의 사운드를 디자인했다.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스트리밍 음원을 더 좋은 소리로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FM 라디오, RCA 외부 입력, USB 재생까지 가능하고, CD까지 직접 들어볼 수 있다. 디어쿠스틱 알토의 자체 이퀄라이저 시스템이 제공하는 7가지 프리셋과 My EQ까지 나만의 취향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Dacoustic Alto Cream 디어쿠스틱은 좋은 소리를 들려주기도 하지만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적합하다. 알토는 알토, 알토 플러스, 알토 크림, 총 3가지 종류가 있다. 정면에서 보면 좌우에 동그란 스피커 그릴이 대칭을 이루고 정가운데 위에서부터 조작 버튼, CD 투입구, 상태확인창으로 균형감있는 디자인은 집안 어느 곳에 둬도 어울린다.
디어쿠스틱 알토는 깔끔한 따뜻한 느낌의 하얀색 정면 패널을 기본으로 모델마다 다른 마감으로 구매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민했다. 알토는 애시우드 마감으로 깔끔하게, 알토 플러스는 리얼 월넛 우드 마감으로 고급스럽게, 알토 크림은 크림 레더 마감으로 보들보들한 부드러운 느낌이다.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알토 플러스의 경우 캐비닛 상단에서 최대 10W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최근에 출시하는 스마트폰은 무선 충전을 거의 다 지원하기 때문에 알토 플러스를 책상 위나 거실에 두고 스마트폰을 알토 플러스 위에 두고 무선 충전을 하며 좋아하는 노래를 편하게 들을 수 있다. 알토 플러스 하나로 일상이 달라지는 것이다.
Dacoustic Alto Cream 알토 시리즈는 상단에 직관적인 볼륨 컨트롤과 전면의 3.5mm 유선 헤드폰 출력을 지원하기 때문에 책상 위나 거실 소파 근처에 두고 CD를 좋은 소리로 들을 수 있는 최적의 사운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게다가 알토의 2.1채널 40와트 사운드로 집 안 곳곳을 채우고 리모컨으로 멀리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과 스트리밍, 그리고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듣는 노래는 편리하다. 공기의 진동으로 전달되는 소리는 확실히 귀가 편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스마트폰 자체 스피커도 좋아지긴 했지만, 좋은 앰프와 스피커를 거쳐서 만들어진 소리는 이전에 듣지 못하던 소리의 새로운 영역을 찾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CD를 재생할 기기를 찾아보고 있거나, 공간의 허전함을 채워줄 인테리어 오브제를 찾고 있다면,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수 있는 알토가 한가지 답이 될 수 있을 거다. 애시우드, 리얼월넛, 크림레더, 총 3가지 마감 중에서 고를 수 있고, 알토의 사운드는 글로벌 사운드 전문가 그룹, 사운드솔루션이 보증한다.
Dacoustic Alto Cre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