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정해준 운명

by 샤스타


운명 앞에서 얼마나 나약해지는지

수없이 많은 갈등과 고민들이 나를 흔들어 제끼며

불끈쥔 주먹으로 불운같은거 막아보려해도

막아지지않는게 운명이란거


무언지 모를 이끌림이 나를 이리저리 휘두르는구나

상처투성이인 나는 그 아픔조차 느낄겨를도 없이

나는 운명의 파도 속에서 휘적거리며 어떻게든

하늘이 주신 운명을 거스러보려 애쓰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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