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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샤스타 Jan 22. 2017

새로운 도전


김미경 강사를 그렇게 존경하지는 않지만

페이스북을 통해 본 그녀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패션 디자이너로의 새로운 도전을 하는 그녀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아직도 방황 중인데

방황을 방황이라 말하지 않고 나의 삶의 발자취라 말하리라


요가강사로의 새로운 도전을

마흔이 훌쩍 넘어서 해보려 한다

해부학 이론도 안 되는 어려운 동작조차도

내 인생의 걸림돌이되기보다는 뒤뒴돌이 되기를~

지금도 오늘도 난 매일매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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