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책이 출간되었지만 좀더 다른사람들의
강좌를 들어보고 배우고 싶은 나여서
여러강좌를 들으러 다녔던 그 때
웅진그룹에 10년을 근무한 그녀와 금호그룹에 무려20년이상된 나
직장생활의 노하우와 경험해 대해 다루고싶다고
공통적인 주제가 나왔고
강사는 그녀의 글에대해 콘텐츠에 대해 칭찬했고
나도 모르게 그녀의 경력이 나에비해
아무것도 아닌데 인정받는게 싫었더랬다
수업받는 내내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어느순간 버럭 화를 냈었더랬지
지금 생각해보면 창피한 순간이라 쥐구멍이라고 숨고싶다
늘 비교당하고 비교하며 사는 세상
나도 모르게 나보다 못하다고 판단하며 섣부르게 누군가를 저울질했고
비교당하는게 싫다고 말하면서 나 스스로 비교하며 위축되고 자존심상해 하던
어리석은 내가 있었더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