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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샤스타 Jan 24. 2017

정이 그리워지는 하루

살 마음이 없었는데

친절한 직원이 열심히 설명하길래 사놓고

다른 걸 둘러본다

쇼핑백에 들어간 화장품을 꺼낸다


자그마한 글씨로 예뻐지라는 그녀의 말이 참 정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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