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걸림

by 샤스타

다른 요가센터 탐방하러 무작정 걸어간다

구글정보에서는 오픈으로 되어있었는데 굳게 잠겨있다



도저히 걸어 돌아가기 힘들어 오토바이택시를 부른다

2만루피아(2천원정도)로 가기로 했는데 길이 너무 막혀 반도 채가기 전에

그냥 여기서 멈추겠노라고 half price 는 괜챦냐고 말하고 1만루피아를 건넨다


내린 길 건너편

와인과 타파스가 유난히 비싼 레스토랑에 멈춰서 식사를 하려다

천원을 벌려고 했던 그의 아쉬운 눈빛이 아른거려서 멈짓한다


누군가에게 절실한 돈이 누군가에겐 하루 술값도

밥값도 안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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