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진작 요가를 하지않았을까
5년전 취미로 시작해서 띄엄띄엄하다가 살사로 1년 외유하다가
다시 요가를 운동삼아 시작했는데
점점 안되는 동작이 많은 나이지만 갈길이 멀지만 요가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고
어떤스승을 만나는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는 중이다
적어도 요가를 하는 사람이라면 화려한 요가복에
뛰어난 미모의 요가선생님과 유명세에 흔들려서도 안되고
줄담배피며 강사자격증반을 이끄는
자기를 스스로 돌보지 못하는 요가선생님은 선생님이라 부르지 않는다
화려한 이력에 속지않아야 하며
아행가요가라는 단어조차 저작권을 주장하는 스님에게서 그 무엇을 배우리까
속세에 때묻으며 나눔조차 거부하는 마음으로 어찌 수행자라 말하겠는가
요가가 전국민의 운동이 되는 그날까지
다이어트와 몸매교정이 아닌 몸과 마음을 챙겨주는 신기한 운동임을 알릴 수 있는 그날까지
가야할 길이 멀지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