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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샤스타 Jan 20. 2017

버려야 할 것들


내가  좋아하는 이곳에도 가을이 뭍어납니다

봄이오면 여름이 오고 곧 가을이 오고 이젠 추운겨울도 다가오겠죠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고 이게 세상이치인걸

마음 아파하지 말고 겸허히 받아들이는 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조금만 날 위해주길 날 바라주길 바랬던것도 욕심에서 비롯된것임을 알아버렸습니다

세상 누구나 고통을 껴 앉고 살아가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외로움도 슬픔도 곧 사랑하는 날 위해 버려야함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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