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마음들
by
샤스타
Sep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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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긍정적이었다가도 한없이 부정적으로 되어버리고
무한한 열정으로 똘똘 뭉쳤다가도
금세 나락으로 떨어지는 의욕들을 주워대기 바쁘고
어떻게든 씩씩하고 단단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면서도
누군가의 진심 어린 위로 한마디에 터져 오르는 눈물을 주체하기 힘들구나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나를 기특해하면서도 그동안 이룬 거하나 없다며 질책하고 있구나
어찌나 마음들이 손바닥 뒤집히듯 하는 건지
이 간사한 마음들일랑 모조리 사라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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