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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ie and Olivia
공주의 기술
by
HoA
Jan 19. 2020
올리비아는 일하는 엄마에게
주중에 미처 하지 못한 어리광을
주말에 몰아서 할 때가 있다.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안아달라 업어달라
우유 달라 쭈쭈달라
이 책 읽어라 저 책 읽어라
요구사항도 다양하고
기분 상태도 변화무쌍하다.
오늘도 우리 공주님
계속된 쥐락펴락에
결국 화가 부글부글,
미간을 찌푸리고 호통 한 번 치려는 순간,
싱긋 웃으며
"엄마는 화내지 않을 거야,
올리비아 엄마는 너무너무 착하니까~"
결국 세 살짜리 공주님 기술에
또 한 번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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