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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utobuff Sep 04. 2023

"3천만 원대 하이브리드" 그랜저 9월 역대급 할인

현대자동차 9월 프로모션이 공개되어 화제다. 현대차는 지난달에 이어 재고차 할인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코나, 그랜저 가솔린 모델 등 일부 재고차 할인은 9월 종료됐지만, 여전히 재고차 할인을 진행하는 모델도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은 그랜저 하이브리드다. 그랜저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신모델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로 손꼽히지만 올해 중순부터 꾸준히 재고차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9월부터는 일반 내연기관 모델 재고차 할인은 종료됐다.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경우 4월 이전 생산분에 대해 300만 원을 할인해주며, 5~6월 생산분은 150만 원, 7월 생산분은 100만 원을 할인 해준다. 여기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전시차 구매 등 기타 혜택을 더할 경우 최대 41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최대 410만 원 할인을 받을 경우 3천만 원 중반대에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수 있다. 재고차의 경우 원하는 색상, 옵션을 선택할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즉시 출고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9월부터 현대차 가족사랑 프로모션이 추가됐다. 현대차 임직원 및 판매대리점, 계열사/관계사/협력사 본인 및 4촌 이내의 친인척이 현대차를 구매할 경우 차량 가격의 2%를 추가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이다. 가족사랑 프로모션 혜택 대상일 경우 더 저렴한 구매가 가능하다.

할부 구매 시 5.4% 금리의 모빌리티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 전용카드 및 현대카드 M으로 선수금 1% 이상 결제 시 금리를 인하하는 상품으로 36개월 기준 금리는 5.4%다. 48개월의 경우 5.5%, 60개월은 5.6%다.


한편, 현대차는 9월 넥쏘,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포터 2 일렉트릭 등 친환경차 모델에 최대 570만 원의 대대적인 할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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