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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utobuff Sep 14. 2023

"그랜저 대신 K9?" 기아 K9 재고 700만원 할인

기아가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K9의 재고차에 대해 대대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생산월 조건에 따라 최대 7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해 국산 후륜구동 플래그십 세단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기아는 K9 재고차 중 지난 3월 이전 생산된 물량에 7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어 4월 생산 물량은 600만 원, 5월 생산 물량은 5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차량 가격이 고가인 만큼 재고차 할인 금액도 타 차량에 비해 큰 편이다.

이외에 기아에서 제공하는 공통 프로모션도 함께 제공된다. 먼저 올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시 30만 원을 할인해 주는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타사 차량 보유 고객이 침수 피해를 입고 기아 신차 구매 시에도 적용 받을 수 있다.

할부로 차량 구매 시 고정 금리형과 변동 금리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5.4%의 고정금리로 최대 36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48개월 이용 시 5.5%, 60개월 이용시 5.6%다. M할부 변동금리형은 CD 금리에 따라 3개월 주기로 금리가 변경되는 할부 상품이다. 9월 기준 금리는 36개월 기준 5.7%다.

또한 기타 혜택으로 세이브 오토 최대 50만 원, 기아 포인트 최대 100만P 적립, K-Love Family 1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기아 K9은 3.8리터 가솔린 모델 기준 5,815만 원부터 시작하며, 3.3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은 6,468만 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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